2021.12.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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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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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가 1970년 7월 7일에 개통되었다.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난공사 Top of Top이였으나, 현재에는 우후죽순 도시고속화도로가 뚫리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을 뚫었을 때(1974.8.15)만 해도, 기술 부족으로 인해, 도로 전체를 박살내고 공사 했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철도망은 기술과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고속열차가 도입된 것도 모자라, 지하철은 선진국 중에서도 우수하다는 소릴 듣는다. 일본에게 덤터기 씌워지던 나라가 반세기도 안 되어서, 전동차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16개 유엔 참전국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상군 부대를 파견한 유일한 국가는 에티오피아였다. 1953년까지 5차에 걸쳐 총인원 6,037명이 참전하여 253번의 전투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의 신화를 만들었다.

 

121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부상자를 냈으나 포로는 한 사람도 없없고 전장에 전우의 시신 한 구도 두고 오지 않았다. 이는 전우를 두고가지 않겠다는 전우애와 이기든지 죽든지 둘 중에서 하나만을 선택했던 그들의 용맹성 때문이었다. 대대는 전투 수행뿐만 아니라 1953년에 동두천에 보화교육원을 건립하고 1956년까지 한국인 고아들을 돌보기도 했다.

18세기 발명품인 자동차는 무려 2세기가 지나서야 대중화가 이뤄진 반면, 20세기 발명품인 컴퓨터는 겨우 반세기 만에 대중화가 이뤄졌다.

 

그리고, 조지 스티븐슨이 개발한 시속 6.4km/h의 블뤼허 호가 1814년이였고, 1830년에는 세계 최초의 근대적인 철도인 리버풀-맨체스터 철도인 로켓 호가 생긴 시점은 1830년 9월 15일이다. 이 게 후기 증기기관차들의 모티브였고, 19세기 즈음에는 가솔린 동차와 디젤동차, 20세기 중후반에는 전기동차가 등장하게 됨과 동시에 고속열차가 등장했다.

 

그리고, 21세기에 아이폰 출시와 동시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10년도 안되는 시간에 보급화 되었다. 그리고, 아이폰을 출시한 애플은 10년 만에 세계 7대 기업 중 단연 최고인 1위에 올라간 것은 덤. 불과 10년 전 애플은 10대 기업에 들어오지도 못 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혁신 속도가 무서울 정도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상의 변화를 봐도 20세기 중반엔 나이차가 최소 십수년은 되야 세대차를 느낄 수가 있었지만 21세기 초반에는 겨우 몇살 차이로도 세대차가 느껴지는 것도 기술 혁신 및 상용화 속도가 과거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빨라졌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l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의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현실 세계의 모든 제품,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차와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산업혁명 19세기 에디슨이 만든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산업혁명, 20세기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이 주도한 3차산업혁명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와 가상이 통합되고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4차산업혁명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AI),가상현실(AR),사물인터넷(IoT)기반의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다시말해, 4차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무인자동차를 타고 출근하고,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등,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처럼 인간을 편리하고 이롭게 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기술  중 인공지능은 '2020년 전후로 시장이 급속조로 성장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3가지 핵심기술! ①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로봇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지능을 가진 기계

알파고 외에도 SK텔레콤의 음성 기반 인공지능 비서 누구(NUGU)
애플의 시리(Siri)
인간의 자연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미국 IBM사의 초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
금융업계의 핀테크
요양병원이나 가정에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 로봇은 이미 가까이 와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3가지 기술 - ②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두번째 기술은 바로 VR 가상현실인데요. 

VR은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환경속에 있는것같은 착각을 들데끔 현실과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유저 인터베이스 기술의 하나입니다.

VR시장규모가 엄청난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전혀 놀랍지 않은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VR시장은 거개하게 성장하여 곳곳에서 쉽게 VR체험장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고'게임도 바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VR게임이기도 하죠.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3가지 핵심기술 - ③IoT(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마지막 핵심기술은 바로 사물인터넷(IoT)입니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을 말합니다. 요즘 새로 건축되는 아파트를 보면 가전제품,냉난방, 전기 등을 통신서비스와 연계해 스스로 에너지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볼 수 있죠(스마트 그리드) 또 무인 자동차 9대가 판교에서 매일 운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세미나 
1차 산업혁명 - 생산 욕구 
2차 산업혁명 - 안정 욕구
3차 산업혁명 - 결핍시대
4차 산업혁명 - 풍요시대
지능혁명과 더불어 자아실현의 욕구시대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기술 융합이지만 사람이 원하는 욕망을 현실화시키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새로운 일자리는 기존 산업이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산업에서 만들어졌다.

딜로이트(Deloitte)는 기술 혁신은 일자리 소멸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즉 기술은 새로운 일의 종류를 늘려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1차 산언혁명 이전에 농업인구는 80%였다 하지만 지금의 농업인구는 2%이니 78%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새로운 직업으로 대체되었다.

 

현재 미국의 일자리 종류는 40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소규모 공연 밴드를 의미하는 긱(Gig) 이코노미에서 활동하는 초연결 프리랜서들이 2020년에는 전체 직업의 43%가 될 것으로 포브스는 예측하고 있다.

 

일자리는 이제 복잡계로 진화하고 있다. 복잡계 일자리의 롱테일(Long-tail)에서 등장하는 소위 ‘기타’ 일자리들이 미래에 창출되는 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일자리, 흔히 일(Work)이라고 하는 행위는 재미와 의미라는 요소로서 우선 의미가 있는 업(Mission)이다.

조직에 소속된 업이 직업이다. 업은 소명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창조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이다.

 

다음은 재미가 있는 놀이(Play)다. 놀이는 현재의 나를 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감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이다. 재미있는 놀이가 직업이 되는 현상을 ‘프로화’라고 한다.

재미도 의미도 없는 일이 있다. 바로 반복되는 노동(Labor)이다. 고통과 지루함이 속성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노동은 보상이 필요하고 이 보상으로 즐거움을 얻는 것이 산업혁명 이후 삶의 표본이었다.

 

이러한 노동을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하자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 갖는 의미다. 반복되는 재미없는 노동을 로봇에게 넘겨주고 사람은 의미와 재미가 있는 업과 놀이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물론 의미 있는 노동도 없애라는 것으로 오해하지는 말자. 사라지는 것은 일이 아니라 노동이 되도록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 로봇과 인간의 공존, 이것이 번영과 함께 가는 인류의 미래다.

그런데 우리는 미래에 사라질 스펙형 교육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하버드대 교수 '中 우수인재 프로그램' 관련성 허위진술로 유죄

중국 "경제 스파이 타격 명목 정상적인 과학기술 교류 방해"

중국의 우수 인재 영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하버드대학 저명 교수가 이와 관련성을 부인한 허위 진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1일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중국의 '천인계획'(千人計劃)과 관련한 허위 진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찰스 리버(62) 하버드대 교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천인계획은 중국 정부가 해외의 고급 인재를 유치해 자국 첨단 과학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해외 과학자들에게 높은 연봉과 주택, 의료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월 천인계획 참여 사실을 부인하고, 중국 정부로부터 받은 연구비를 숨기고 허위로 소득신고를 한 혐의 등으로 리버 교수를 기소한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을 바라보던 리버 교수는 2011년 천인계획에 참여하고 중국 우한(武漢)이공대학의 '전략적 과학자'가 되기로 합의했다. 이에 우한이공대학으로부터 매달 5만 달러, 생활비 명목으로 15만8천 달러를 받았다. 또 중국 대학에 연구소 설립 명목으로 150만달러를 지원받았고, 우한이공대학을 대신해 특허를 신청하고 국제회의를 조직하는 한편 논문을 발표했다. 검찰은 천인계획 참가

미국, 코로나 보조금 119조원 부정수급…실업수당 사기 최다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 "900여건 수사해 100명 체포"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 보조금 지급 과정에서 120조원 가까운 돈이 부정수급 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 21일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비밀경호국(SS)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기업과 시민에게 주어져야 할 코로나19 보조금 가운데 거의 1천억 달러(약 119조원)가 부정수급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경기부양 패키지 법(CARES Act)에 따라 연방정부가 지급한 구제기금 3조4천억달러(약 4천조원)의 대략 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SS 측은 자체적으로 수사한 관련 사건과 노동부, 연방중소기업청(SBA) 자료를 바탕으로 이러한 추산치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부정수급액 대부분은 허위 실업수당 청구로 발생했다. SS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관련 허위 실업수당 청구 규모는 870억 달러(약 103조7천억원)로 추산됐다. SS는 이에 더해 실업보험과 대출사기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부당지급된 보조금 12억 달러(약 1조4천억원)를 압류했고, 23억 달러(약 2조7천억원) 상당이 환수되도록 했다. S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900건이 넘


내주 열린민주 합당 선언·내년초 일괄복당…여권 대통합 본궤도

이낙연 등판으로 '원팀 완성', 진영 총결집…이재명 '통합구상' 가시화

내주 열린민주 합당 선언·내년초 일괄복당…여권 대통합 본궤도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권 대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원팀의 '마지막 퍼즐'인 이낙연 전 대표가 등판한 가운데 열린민주당과 내주 정치적인 합당 선언에 이어 탈당자 복당을 위한 '신년 대사면' 조치도 취하기로 하면서다. 이 후보가 당내 대사면·여권 대통합 기치를 내건 지 두 달 만에 민주개혁 진영의 대결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23일 여권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내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선언에 이어 내년 초에는 탈당자의 일괄 복당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민주당은 이르면 내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실무 협상에 돌입할 방침이다. 열린민주당 내부의 '합당 승인'이 이뤄지면 양당이 연내에 정치적 통합 선언을 한 뒤 후속 절차를 밟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당헌상 다른 정당과 합당하려면 권리당원의 투표와 함께 전국대의원대회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전대를 개최하기 어려우면 중앙위원회에 그 권한을 위임할 수 있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중앙위 개최를 염두에 두고 있다. 민주당은 열린민주당이 내건 합당 조건들 가운데 당내 우려가 있는 일부 조건들에 대해서는 양당이 참여하는 정개특위에서 접점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 원칙 규정 도입, 비례대표(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열린공천제 당헌 제정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민주당은 전날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 과거 분당 등의 이유로 대거 탈당한 인사들에 대해 일괄적 복당을 허용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중앙당에 복당을 신청한 인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전원 복당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2016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분당 사태 때 국민의당으로 대거 이동했던 당원들이 일괄 구제될 전망이다. 이들은 주로 호남 지역 인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고위 관계자는 "탈당자가 공천을 신청할 때 받는 페널티도 사실상 적용하지 않는 방향이 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당내 대사면 구상이 현실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전 대표의 공개 활동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선대위 합류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이날 이 후보와 오찬 회동을 하면서 등판한 것도 이러한 여권 통합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호남에 뿌리를 둔 이 전 대표가 선대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대선 경선 여파로 흩어진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을 한데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가 지지층 결속은 물론 중도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이낙연 전 대표의 역할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선대위 출범식 이후 51일 만에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표는 이 후보의 '국가비전과 통합위원회'(비전위) 공동위원장직 제안을 수락했다. 이재명·이낙연 투톱체제로 운영될 비전위는 오는 27일 출범한다. 비전위 출범식은 이 전 대표의 선대위 데뷔무대가 될 전망이다.

뉴욕 브로드웨이, 확진자 속출로 공연 줄취소…다시 살얼음판

예상치 못한 공연 취소로 관객·제작자 모두 피해 공연계 방역 강화…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부스터샷 의무화

뉴욕 브로드웨이, 확진자 속출로 공연 줄취소…다시 살얼음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반 동안 문을 닫았다가 다시 활기를 찾아가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확진자 속출로 공연이 취소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을 상징하는 대표적 장소로 꼽히는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 3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다가 18개월만인 지난 9월 중순 본격적으로 공연을 재개했다. 그러나 9월 말부터 출연자나 제작진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암스테르담 극장 무대에 올려졌던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을 비롯해 뮤지컬 '시카고'·'위키드' 등의 일부 일정이 취소됐다. 브로드웨이는 관객과 출연진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공연 관람 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조치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계속 이어지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쇼는 계속돼야 한다'는 오랜 철학을 소중히 여겨온 브로드웨이에서 각종 공연이 취소되는 사례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만 해도 주크박스 뮤지컬인 '티나'를 비롯해 뮤지컬 '해밀턴',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등 다수 공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출연자를 대체할 인원이 부족한 점 등을 들어 당초 일정 일부를 취소했다. 예상치 못한 공연 취소로 관객뿐만 아니라 제작자들도 큰 손해를 보고 있다. NYT는 한주에 100만 달러(한화 11억여 원)를 벌어들이는 공연의 경우 1회 공연이 취소될 때마다 12만5천 달러(한화 1억4천여만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또 전통적으로 휴가 기간에 이곳을 찾는 관람객이 많은 점을 고려할 때 연말인 현시점에 공연 취소 사례가 이어지는 것은 더욱 뼈아픈 대목이라고 했다. 공연 프로듀서 헌터 아널드는 "우리는 코로나19로 공연 일부가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체 공연 수와 비교할 때 취소되는 공연 수는 아직 많지 않고, 공연장에 관객도 몰리고 있다"며 현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보지 않는 목소리도 있다고 NYT는 전했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뉴욕 공연계는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주요 공연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접종 대상에 속하는 직원과 관람객 모두가 부스터샷을 맞아야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 방침은 내년 1월 1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